사인암
단양 8경에 속하는 사인암은 높이가 약 50m이며 기암아래에 단양 계곡 물줄기가 흐르고 있습니다. 사인암 아래 단양계곡은 여름철 물놀이장소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사인암 앞으로는 나무데크 산책로가 있어 단양경치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주변을 거닐 수 있습니다.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의 만천하 스카이워크는 남한강 수면으로부터 약 100미터 높이 위에 설치된 곳으로 단양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아래로 내려다보면 남한강과 상진철교의 풍경이 바로 보이며 중간에 툭 튀어나온 유리데크도 있어서 바닥이 훤히 뚫려있는 곳에 서있는 짜릿한 느낌도 경험하게 됩니다. 주차비는 무료이며 입장료도 저렴하고 모노레일이나, 집라인, 알파인코스등 추가로 액티비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양방산전망대 & 패러글라이딩
충북 단양에가면 꼭 해야 할 액티비티가 있다면 바로 패러글라이딩 체험입니다. 충북 단양의 풍경을 하늘 위에서 내려다볼 수 있으며 짜릿한 액티비티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을 즐기지 않더라도 패러글라이딩하는 장소 옆에 카페산에서 커피나 음료를 즐기며 단양의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도담삼봉
단양의 대표적인 명소를 꼽으라면 바로 도담상봉일 것입니다. 조선의 개국공신이었던 정도전이 자주찾단 곳이기도 하며 도담삼봉에서 삼봉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단양군수로 부임하던 퇴계이황이 도담삼봉의 풍경에 반해 이름을 도담삼봉이라고 직접 지었다고 합니다. 남한강 줄기에 자리 잡은 세 개의 섬으로 가운데 섬에는 삼도정 정자가 자리 잡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유람선을 타고 다니면서 도담삼봉 주변을 보면 멋진 풍경과 함께 마음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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