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스플라스 리솜 (리솜 덕산 & 워터파크) 방문후기

 리솜덕산리조트 & 스플라스 리솜 방문후기

 

위치: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온천단지 3으로 45-7

 

체크인: 15:00 (얼리 체크인 시간당 10000원 추가)

체크아웃: 11:00 (늦은 퇴실 30분당 5000원 추가)

 

 

 객실 체크인이 3시라 저희는 스플라스 워터파크로 먼저 향했습니다. 워터파크 가격은 어른 48000원, 소인 33000원으로 온라인 예매 시 25000원, 소인 165000원입니다. 저희는 놀이대전으로 대인 15000원으로 미리 예매하며 저렴한 가격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실내 워터파크는 생각보다 넓었고 이곳에는 작은 식당도 있어 실내에서 놀다가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야외로 향했습니다. 

 

 실외는 워터파크 1층과 2층으로 나눠져 있었습니다.  2층에는 파도풀을 체험할 수 있는 토렌트리버와 유아 놀이플인 키즈플레이 2가 있습니다. 

 

 

1층에는 스피드슬라이드, 유수풀이 있었고 아이들 연령에 맞춰 다양하게 물놀이 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아긴 7개월이라 유수풀과 놀이터, 실내 워터파크 위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2층 워터파크 존에는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도 있어 물놀이도 하고 이곳에서 휴식도 취할 수 있습니다. 

 

 

 

 워터파크를 즐긴 후 스테이타워 로비층으로 향해 체크인을 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오락실, 노래방을 즐 길 수 있는 곳도 보였습니다.

 

 

객실은 s20 콘도형으로 룸컨디션은 깨끗했습니다. 아쉽게도 이곳에는 전자레인지가 없어 이유식을 데울 때 중탕을 해야 돼서 번거롭긴 했습니다. 

 

 리솜덕산은 리솜제천이나 리솜안면도보다 워터파크가 커서 아이들이 물놀이할 종류가 많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온천이나 유수풀, 실내놀이터들이 있어 돌이전의 아이도 충분히 물놀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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