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전주한옥마을은 전주를 갔다면 꼭 가봐야 할 관광명소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전주한옥마을은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수많은 한옥과 오목대, 경기 전, 전주향교, 한벽당 등을 볼 수 있습니다. 한옥마을 안에는 한복을 대여점을 여러 곳 볼 수 있습니다. 한복을 대여해서 여행하는 것도 한옥마을을 산책하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이 될 것입니다. 골목골목에 다양한 체험거리들이 있고 곳곳에 맛있는 간식거리, 음식점들도 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전주는 볼거리도 가득하지만 음식으로도 더 유명한 곳입니다. 전주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으로는 한정식, 비빕밥, 콩나물 국밥 등을 추천합니다. 전주는 음식의 맛뿐만 아니라 반찬이 많이 나오는 곳으로도 유명하명합니다. 그래서 전주에 가면 한정식 즉, 집밥은 꼭 먹어보길 바랍니다. 그리고 전주의 먹거리 상징이라고 하면 비빔밥을 꼽을 수 있습니다. 또 전주에는 콩나물 국밥으로 유명한 음식점이 많습니다. 아침의 해장이 필요하다면 꼭 콩나물 국밥을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자만벽화마을
전주에 자만 벽화마을은 언덕에 자리 잡고 있으며 골목길 사이사이에 다양한 벽화들이 그려져 있는 추억의 달동네입니다.
이곳은 옥상달빛, 두 이모, 오목오목, 꼬치 따봉, 달동네 블루스, 꿈꾸는 날개, 공간의 미로구역이라는 주제를 나눠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다양한 포토존이 벽화와 함께 마련되어 있으며 맛있는 식당과 카페들도 곳곳에 위치해 있어 배고픔을 달래줍니다. 다양한 볼거리의 벽화그림들이 그려져 있으니 한옥마을을 방문했다면 건너편에 있는 자만 벽화마을도 꼭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합니다.
전주 전동성당
최근 보수공사가 마무리된 전주성당은 호남지역에 최초로 지어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로 초기 천주고 성당 중에서 매우 아름다운 건물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약 130여 년간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이 건축물은 조선시대 천주교도의 순교터에 세워졌습니다. 붉은색과 회색의 벽돌을 이용해 지은 겉모습이 명동성당과 비슷하며 중앙과 좌우에는 비잔틴 양식에 종탑이 있습니다. 전주 전동성당의 출입은 자유로우나 미사시간에는 출입을 통제하니 입구에 안내된 미사시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주 덕진공원
덕진공원은 한옥마을에서 10분정도 걸리는 곳으로 덕진호라는 호수에 팔각정과 전망대, 아름다운 연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날씨가 따뜻한 5월~7월경은 연꽃이 활짝 피는 시기임으로 호수 위에 무성한 연꽃 밭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는 연꽃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으며 곳곳에 쉼터들이 있어, 힐링하기 좋은 여행 코스입니다. 연화교를 지나가고 나면 연화정 도서관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전통한옥 형태의 도서관으로 이곳에서 책을 읽으면 마음이 더 차분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이곳을 방문한다면 숲놀이터도 있으니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