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왕산 기 스카이워크
평창에 가면 꼭 가봐야 하는 곳이 발왕산 스카이워크입니다. 높은 고지대와 산이 많은 강원도여행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니 이곳은 필수 추천 코스입니다. 발왕산의 높이는 1,458m로 태백산맥 줄기 중 중간
발왕산 스카이워크에 가려면 먼저 케이블카 매표소로 가야 합니다. 1층에 매표소에서 케이블카 티켓을 구매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케이블카 타는 곳이 있습니다. 연휴나 공휴일에는 인기가 많아 줄이 길어 대기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니 미리미리 매표하고 2층에 올라가서 대기해야 합니다. 케이블카는 8인승 캐빈으로 총 100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스카이워크가 있는 정상까지는 약 7.4km로 우리나라 최대길이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길이가 긴 만큼 시간도 왕복으로 대략 40분 정도 걸리니 오랫동안 산 전망을 관람하면서 케이블카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발왕산 케이블카를 타고 드래건 캐슬 하 차장에 도착하면 다양한 조형물과 포토존이 있으며 그곳에서 드넓은 하늘과 산을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카이워크에 올라가면 실제로 바람이 많이 부는 편입니다. 하지만 평창 하늘 아래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그곳에는 천년주목숲길, 평화봉등 산책로도 헬기장 등 산책로들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하게 관광할 수 있습니다.
대관령 삼양목장
평창하면 대표적인 명소는 아무래도 양 떼목장일 것입니다. 평창에는 다양한 양 떼목장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그중에서 제일은 대관령 삼양목장인 것 같습니다. 운영시간은 9시에서 17:30분(입장마감: 16:40분)이며 대인은 10000원, 소인은 8000원입니다. 대관령삼양목장은 워낙 규모가 크고 넓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이동합니다. 먼저 대관령 양 떼목장 주차장에서 내려 버스 타는 곳으로 가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원하시는 곳에 내려 주변을 관광하게 됩니다. 안내도를 보면 셔버스가 내리는 정류장도 안내가 되어 있으며 추천코스들과 도보로 이동시 걸리는 시간 등 자세히 나와있으니 안내도를 참고하여 코스를 정하시길 바랍니다.
이 곳은 시간마다 양떼몰이 공연이 있습니다. 개가 양 떼몰이하는 재미있는 공연을 볼 수 있으니 이 시간은 꼭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또, 여러 장소중 꼭 가봐야 할 곳이 있다면 동해전망대로 산 정상에 많은 풍력발전기를 눈앞에서 직접 보게 될 것입니다. 고지대인만큼 바람도 많이 불지만 책이나 동화에서 나올법한 신비하고 아름다운 경치도 볼 수 있으니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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