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빈대는 주로 야간 수면 중에 사람을 흡혈하는 납작한 벌레로 최근 다시 곳곳에서 발견되며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빈대 물릴 때 증상
빈대에 물리면 4~7mm 정도의 작은 붉은 반점이 생깁니다. 이와 더불어 가려움증, 통증, 붓기, 알레르기반응, 고열등이 발생한다면 빈대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빈대는 모기와 달리 피부 여러 곳에 연달아 물리기도 합니다.
빈대물렸을 때 대처법
빈대를 물렸을 때 해당 부위를 긁게되면 손으로 2차 감염이 올 수 있으니 물과 비누로 깨끗이 씻고 물린 부위를 최대한 건드리지 말아야 합니다. 대게 일주일정도되면 자연스럽게 증상이 완화되지만 이후에도 빈대에 다시 물릴 수 있기 때문에 전문기관에서 스테로이제, 항히스타민제등을 처방받아 올바르게 복용하고 소독 및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만약 빈대를 발견했다면 밀봉하여 버리도록 합니다.
빈대 예방법
침대 끝부분이나 매트리스 사이에 갈색 반점이 보이거나 집안 곳곳에 탈피 허물, 혈흔이 발견된다면 빈대가 서식중일 수 있습니다. 밖에서 입었던 옷들은 반드시 세탁하고 건조기를 돌려줍니다. 또한 빈대는 습하고 어두운 환경을 좋아하니 습도를 알맞게 조절해주고 집안을 환기시키고 물건을 깨끗하게 소독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여행중일 때는 숙박시설의 침구, 가구들을 꼼꼼히 살피고 여행 후 사용한 물품들은 철저히 소독해야 합니다. 또 최근 배송센터에서 빈대가 발견되었다고하니 택배박스를 뜯을 때 집안에서 뜯지 말고 바로 분리수거해서 버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생활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 24일부터 일회용품 사용규제 완화 (적용범위, 완화내용) (1) | 2023.11.07 |
---|---|
ott 살펴보기(뜻, 순위, 요금제/ 넷플, 웨이브,티빙, 쿠팡플레이, 디즈니플러스) (0) | 2023.10.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