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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랑 함께하는 부산여행- 블루라인파크 (스카이캡슐, 해변열차, 추천코스)

by 가을가을중 2023.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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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라인파크

 

블루라인파크

 

 해운대 미포~청사포~송정에 이르는 4.8km 구간을 해변열차 또는 해운대 스카이캡슐을 타고 해안절경을 감상하며 여행할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블루라인파크 예매블루라인파크 온라인예매

 

 

 예매는 아래 홈페이지에서 직접 패키지 티켓으로 구매했습니다. 블루라인파크를 가기로 했다면 미리 잔여석을 확인하고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예약할 때 시간은 30분 간격으로 예매가 진행되며 해당시간에 늦지 않게 도착해야 합니다.  해당시간 안에 도착한 순서대로 탑승하게 되며 온라인으로 예매했다면 바로 탑승장으로 가시면 됩니다.

 

 

 

해운대 블루라인 티켓예매

 

 네이버로 예매하면 조금더 저렴한 가격에 예매할 수 있지만, 티켓예매 후 홈페이지에 잔여예약좌석을 확인하여 또 예약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어 저희는 바로 홈페이지로 예약했습니다. 정거장에 따라, 승차 횟수에 따라 열차종류에 따라 가격이 상이 하니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시고 직접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블루라인파크 추천코스

 

블루라인파크 추천코스

 

 

 아기랑 함께 타기 좋은 추천 코스는 미포~청사포~송정~미포로 돌아오는 코스로 미포~청사포까지는 스카이캡슐열차를 , 나머지 구간에는 해변열차(모든역)를  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블루라인파크 추천코스블루라인파크 스카이캡슐

 

 

스카이캡슐은 일행끼리만 함께 탈수 있는 4인승 열차로 미포에서 청사포까지 약 2km 구간만 운행되는 열차입니다. 해변열차보다 느리며 바다를 바라보며 가족과 함께 낭만을 즐길 수 있습니다. 창밖에 바다 풍경이 신기했던 것인지 저희 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코스기도 했습니다. 11월인데도 불구하고 스카이캡슐 안이 조금 덥게 느껴져 창문을 열고 탔습니다. 여름에는 많이 덥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블루라인파크 청사포정거장청사포정거장

 

 

  청사포에 도착한 뒤 바로 해변열차를 타지않고 청사포 정거장에 둘러 청사포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해변열차(모든 역)의 경우 여러 정거장에 내려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송정정거장에 내려 송정해수욕장 산책도 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다릿돌 전망대에 들러 바다전망도 구경도 했습니다.  해변열차의 경우 모든 좌석이 해변 쪽을 바라보고 있어 열차를 타는 내내 푸른 바다를  감상하며 갈 수 있습니다.

 

 

 

송정정거장다릿돌전망대
송정해수욕장, 다릿돌전망대

 

  유모차를 가지고 갈경우 스카이캡슐열차, 해변열차모두 접어서 탑승가능하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랑 함께 부산 가족여행을 계획중이라며 블루라인파크는 꼭 한번 타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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