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교육 (시기, 방법-퍼버법, 쉬닥법, 아닥법, 안눕법)

수면교육이란?

수면교육이란 다른 도움 없이 혼자서 잠드는 습관을 들이도록 교육하는 것입니다. 많이 사용되는 방법으로는 수면교육방법에는 퍼버법, 안눕법, 쉬닥법, 아닥법, 쪽쪽이 사용법 이 있습니다.

 

 

 

수면교육이 필요한 이유?

아기가 잘 자야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해지고 수면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까다로운 아기가 되면 엄마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어집니다. 결국 엄마와 아이를 위해 수면교육은 필요합니다. 

 

 

 

아기 수면교육시기는?

 전문가들은 빠르면 생후 6~8주경에 시작해 만 4개월에는 자리를 잡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2~3개월에 이미 안겨서 자는 습관이 들면 누워서 자기를 힘들어하기 때문에 4개월 이전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물론 아기 성향에 따라 2살까지 천천히 진행해도 상관은 없다고 하나 성공률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수면교육방법

수면교육 퍼버법

퍼버법은 정신적 신체적 준비가 되어있는 3-5개월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퍼버법은 혼자 잠들 때까지 기다려주고 일관성 있게 진행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아기가 울어도 내버려 두는 것이 아니라 일관성 있는 방법으로 점진적으로 아기가 셀프 진정이 가능하도록 알려주는 방법입니다. 매번 같은 시간대에 아기 취침시간을 정해서 기다려주는 시간을 점진적으로 늘리며 진행해야 합니다. 여기서 아기가 졸려할 때 깨어있는 상태로 내려놓아야 하며 잠이 들었을 때 침대로 가는 것은 셀프 진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아기가 울더라도 정해진 시간 동안 기다렸다가 방에 들어가서 1~2분 정도 두드려주거나 부드럽게 이야기해서 진정시킵니다. 이렇게 점진적으로 혼자 있는 시간을 늘려 일관성 있게 진행해 주는 것입니다. 단,  이앓이가 심하다던지, 돌보는 사람이 바뀐다든지 등 변화하는 환경에서는 수면교육을 실시하지 않고 잠깐 쉬어가도 된다고 합니다. 

 

수면교육 쉬닥법,아닥법

쉬~소리를 내며 마음을 안정시켜 잠들게 하는 방이며 등을 아닥법은 등을 토닥이고 아 소리를 내어 잠들게 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백색소리의 효과라고 합니다. 

 

안눕법

안눕법은 안고 눕히는 것을 반복하는 것으로 이때 잠들고 눕히는 것이 아닌 잠들려고 하는 시접에 눕히고 눕혔을 때 울며 다시 안 고를 반복합니다.